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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애/사랑] 산부인과 대기실에서 '오빠!' 부르자, 남자 스무 명이 돌아봤다 (조선일보)

2024.10.29
학교와 직장의 지인을, 연인을 ‘오빠’라고 부르는 경우는 흔하디 흔하다. 허나, 70~80년대생 부부들은 이 '오빠' 호칭을 두고 뒤늦은 혼란을 겪는다.

산부인과 대기실에서 "오빠!" 부르자

남자 스무 명이 돌아봤다 (조선일보)

그래픽=송윤혜

그래픽=송윤혜

[그래픽=송윤혜]


50대 남성의 20%도 '오빠'라는 호칭을 가장 선호한다고 답했다.
기혼 여성 중 남편을 '오빠'라 부른다는 응답은 30대 37.7%에서 40대 26.2%, 50대 9.4%로 급감했다. 
하지만 '오빠'로 불리는 게 편하다는 남편들은 30대 33.1%에서 40대 29.5%, 50대 20%로 아내들보다 낙폭이 작았다.

호칭은 쌍방의 합의로 정해지고, 애정이 기반인 관계에서는 상대가 듣기 좋은 쪽으로 불리게 마련. 
여전히 남성이 연상인 결혼이 일반적인 상황을 감안할 때
앞으로 부부 관계에서 ‘오빠’라는 표현이 애용될 가능성이 더 크다는 뜻이다.

결혼 전후로 호칭을 바꾼 사람들 대다수(67.4%)는
 '기존 호칭이 나이와 상황 등 처지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'이라고 답했다. 
21.16%는 '양가 부모님 등 어른들의 눈치가 보여서', 9.25%는 '자녀들의 눈치가 보여서'라고 답했다.

[출처: 조선일보 김경화 기자]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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